요양보호사 월급(최저시급, 주휴수당, 연차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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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월급 및 수당

안녕하세요! 2024년 요양보호사의 월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직업군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겪는 육체적, 감정적 피로에 비해 급여 수준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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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2024년도 요양보호사의 최저시급은 9,86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상승한 금액으로, 정부에서 고시하는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최저시급은 요양보호사가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시간당 급여액이며, 이는 요양보호사가 수행하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에 대한 최소한의 경제적 대가를 의미합니다.

 

■ 연도별 최저임금 변화

연도	시급	월급	주휴수당	인상률
2024년	9,860원	2,060,740원	78,880원	2.5%
2023년	9,620원	2,010,580원	76,960원	5%
2022년	9,160원	1,914,440원	73,280원	5.1%
2021년	8,720원	1,822,480원	69,760원	1.5%
2020년	8,590원	1,795,310원	68,720원	2.87%

 

주휴수당

주휴수당은 근로자가 일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일수(보통 5일)를 모두 충족했을 때 지급받는 수당입니다. 2024년 요양보호사의 주휴수당은 시급 1,972원이 추가되어 계산됩니다. 이 수당은 요양보호사가 일주일 동안 정해진 근로 시간을 모두 충족했을 경우,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공되는 금액입니다.

연차수당

연차수당은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근무한 경우 지급되는 수당으로, 2024년 요양보호사의 경우 시급 567원이 추가됩니다. 연차수당은 근로자가 적법하게 획득한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일한 대가로 지급되며, 이는 근로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입니다.

포괄시급

이러한 최저시급, 주휴수당, 연차수당을 모두 합한 금액이 포괄시급입니다. 2024년 요양보호사의 포괄시급은 약 12,399원으로 계산됩니다. 포괄시급은 요양보호사가 실제로 일한 시간 외에도 법적으로 보장받는 휴식 시간과 연차 휴가 등을 금전적으로 보상받는 시급을 의미하며, 이는 요양보호사의 급여가 단순히 시간에 따라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근로권이 종합적으로 보호받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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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요양원 및 방문요양보호사의 월급 비교

국공립요양원 요양보호사

국공립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평균 월급은 약 220만 원입니다. 이 급여는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계산된 것으로, 정규직 요양보호사의 표준 급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공립요양원은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급여와 근무 조건을 제공합니다.

민간요양원 요양보호사

반면, 민간요양원의 요양보호사는 평균 월급이 약 200만 원으로 조금 더 낮습니다. 민간요양원은 자체 운영비용과 수익 구조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기 때문에 국공립요양원에 비해 급여가 다소 낮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민간요양원의 경우, 시설의 규모나 운영 방식에 따라 급여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문요양보호사의 월급 상황

방문요양보호사는 요양원에 상주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의 가정을 방문합니다. 이들의 시급은 약 12,000원에서 15,000원 사이로 책정되며, 하루에 평균 3~4건의 방문을 합니다. 이러한 근무 형태를 고려하면, 방문요양보호사의 월급은 약 800,000원에서 1,100,000원 사이가 됩니다.

 

방문요양보호사의 급여는 방문 횟수와 근무 시간,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방문요양보호사는 추가적인 근무나 특별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수입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면, 이들의 월급은 국공립이나 민간요양원에 상주하는 요양보호사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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